목차
- 산업재해 현황: 온열질환 증가
- 폭염 특별대책반 운영기간 및 구성
- 중점 점검 내용
- 자율점검 대상 및 시기
- 소규모 사업장 지원내용
- 실무 참고자료 바로가기
고용노동부 산업재해 현황: 온열질환 증가
2024년 여름 평균기온은 25.6℃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며, 폭염일수는 총 24일에 달했습니다. 이로 인해 온열질환으로 인한 산업재해자 수는 63명에 이르렀고, 이는 2018년 이후 최다 기록입니다.
피해는 주로 건설업(49.2%), 조선업, 물류업에서 집중되었으며, 50인 미만 사업장과 고령 근로자의 비율이 높았습니다.
고용노동부 폭염 특별대책반 운영기간 및 구성
- 운영기간: 2025년 5월 30일 ~ 9월 30일 (총 124일간)
- 운영주체: 고용노동부
- 참여기관: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, 민간 재해예방기관, 근로자 건강센터 등
- 가동 목적: 폭염 취약사업장 중심의 선제적 점검과 기술지원
고용노동부 중점 점검 내용
- 작업시간 조정(무더위 시간대 피하기)
- 냉방장비 및 환기장치 설치 상태 확인
- 휴식공간 확보 여부
- 냉음료 및 얼음 비치
- 응급조치 체계 구축 여부
고용노동부 자율점검 대상 및 시기
- 대상: 폭염 고위험 사업장 약 6만 개소 (건설·조선·물류 포함)
- 기간: 2025년 6월 2일 ~ 6월 20일
- 방식: 사업주가 자율점검표를 기준으로 자체 점검 후 고용노동부가 이행 여부 확인 예정
고용노동부 소규모 사업장 지원내용
- 기술지원: 산업안전보건공단을 통한 환기장치 설치 및 냉방 환경 개선 지원
- 물품지원:
- 이동식 에어컨 7,000개소
- 온습도계 3만 개소
- 응급키트 등
지원이 필요한 사업장은 안전보건공단 지사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, 전기설비 여건 등 현장 조건에 따라 적합한 방식으로 조정됩니다.
폭염 안전 특별대책반 실무 참고자료 바로가기
250528 (보도참고) 5.30.~9.30.까지 124일간 폭염 안전 특별대책반 가동(직업건강증진팀).pdf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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