찜통더위가 이어지는 여름,
폭염으로부터 나와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가장 쉬운 방법!
"무더위쉼터"를 이용하는 것입니다.
정부는 2025년 9월 30일까지, 전국 68,000여 개소의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고 있어요.
노약자, 어린이, 야외근로자 등 폭염에 취약한 분들이 언제든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죠.
무더위쉼터란?
무더위쉼터는 폭염특보 발효 시 누구나 자유롭게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공공 또는 민간시설입니다.
주로 행정복지센터, 경로당, 주민센터, 은행, 카페, 마트 등이 포함됩니다.
- 운영 기간: ~ 2025년 9월 30일
- 운영 시간: 지역별 상이 (보통 오전 9시 ~ 오후 6시)
- 이용 대상: 전 국민 누구나
- 비용: 무료
무더위쉼터, 이렇게 찾으세요!
아래 방법 중 편한 방법으로 가까운 쉼터를 찾아보세요.
① 무더위쉼터 국민재난안전포털
- 첫 화면 → [안전시설정보] > [무더위쉼터]
- ‘생활밀착 민간시설’ 버튼을 누르면 은행, 마트 등 민간 쉼터도 함께 조회 가능!
② 무더위쉼터 안전디딤돌 앱
- 앱 실행 → [안전시설] > [무더위쉼터]
- 현재 위치 기반 또는 지역 선택 조회 가능
📱 안드로이드, iOS 모두 지원
③ 무더위쉼터 생활안전지도
- 상단 메뉴 → [시설] > [재난안전] > [무더위쉼터]
- 지역별 상세한 위치 확인 가능
④ 무더위쉼터 네이버지도, 카카오맵, T맵
- 검색창에 **“무더위쉼터”**만 입력하면
근처 쉼터 위치를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!
특히 주의해야 할 분들
- 만 65세 이상 어르신
- 심혈관·호흡기 질환자
- 야외에서 일하시는 분들
- 영유아와 함께 외출 중인 보호자
👉 이분들은 폭염 시 무리한 외출 자제와 함께
근처 무더위쉼터 이용을 적극 권장합니다.
마무리 Tip
- 무더위쉼터엔 냉방기, 의자, 물 등 기본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요.
- 일부 지역에선 심리상담·건강체크 등의 서비스도 함께 제공!
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,
혼자서 참지 말고, 가까운 쉼터에서 건강을 챙기세요.